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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대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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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철목사 댓글 1건 조회 2,793회 작성일 05-04-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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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무거운 가방을 들고 차에서 내려 교문으로 들어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순간 참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재롱을 떨며 엄마 아빠의 기쁨이 되어 주었던
하은이가 벌써 중학생이 되어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대견스러움을 느낀다.

중학교에서 처음 맞는 중간고사를 준비하면서 열심히 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참 감사하게 생각한다. 자신의 일에 대하여 자율적으로 하는 너의 모습은
아빠가 보아도 너무 자랑스럽단다.

이번 시험 마치고 아빠하고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열심히 해라 아쟈!!!

댓글목록

김하은님의 댓글

김하은 작성일

  감사합니다 ㅋㅋ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전도하고 중학교 생활 잘 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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