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아이타 부족 친구들에게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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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하은 댓글 0건 조회 3,579회 작성일 06-01-30 23:44본문
갈 때에 많은 아이타 친구들이 따라와서 함께 말은 통하지 않지만
의사소통 하는 것이 신기하였다. 또 아이들과 함께 가서 식사도 하고
율동과 찬양, 예배를 드리면서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었다.
나는 이 곳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먼저, 나는 그 친구들의 해맑은 미소와 즐거워하는 모습, 그리고
특히 그 맑은 눈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들은 선교사님의
말씀은 내 마음에 기억이 남았다. 특히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고
언제나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더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이 아이타 친구들을 보면서 그 동안 내 삶을 불평했던 것들이 후회 스러웠다.
이제부터는 모든 일에 감사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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