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여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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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철목사 댓글 1건 조회 4,927회 작성일 06-05-31 07:59본문
요즘 너의 모습이 너무 안스러워 보인다.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하는 고등학교의 과정이지만 너에게서 삶의 무게감이 많이 느껴진다.
하지만 너의 가장 큰 아름다움은 과할 정도로 넘치는 너의 자신감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추운 겨울이 지난 후의 봄이 더 반갑고 아름답듯이 지금 너에게 주어진 3년의 시간속에 느끼는
고통을 넘어서서 이루어지는 너의 미래가 아름답단다.
"너희가 염려 함으로 키를 한자나 더할 수 있느냐?"라고 하는 말씀 기억하지.
사람은 두가지의 어리석음 때문에 실패한다고 한다.
하나는 염려해도 안되는 문제를 염려하다가 실패하고
또 하나는 염려만 하면서 행동하지 않아서 실패한다고 한다.
우리 여경이가 염려하지 말아야 할 문제는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버리고
염려하기 보다는 행동하면 되는 문제는 또 기쁘고 즐겁게 잘 감당하여 멋진 고등학교
시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아빠가 옆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네가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인도해 볼께
여경아 사랑한다. ^^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하는 고등학교의 과정이지만 너에게서 삶의 무게감이 많이 느껴진다.
하지만 너의 가장 큰 아름다움은 과할 정도로 넘치는 너의 자신감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추운 겨울이 지난 후의 봄이 더 반갑고 아름답듯이 지금 너에게 주어진 3년의 시간속에 느끼는
고통을 넘어서서 이루어지는 너의 미래가 아름답단다.
"너희가 염려 함으로 키를 한자나 더할 수 있느냐?"라고 하는 말씀 기억하지.
사람은 두가지의 어리석음 때문에 실패한다고 한다.
하나는 염려해도 안되는 문제를 염려하다가 실패하고
또 하나는 염려만 하면서 행동하지 않아서 실패한다고 한다.
우리 여경이가 염려하지 말아야 할 문제는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버리고
염려하기 보다는 행동하면 되는 문제는 또 기쁘고 즐겁게 잘 감당하여 멋진 고등학교
시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아빠가 옆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네가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인도해 볼께
여경아 사랑한다. ^^
댓글목록
임찬양님의 댓글
임찬양 작성일여경이 언니가 오빠인가 정말 좋겠어요.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니까. 전 아버지까 돌아가셔서 아버지의 사랑을 못받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