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집에도 고등학생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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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철목사 댓글 0건 조회 3,261회 작성일 06-02-12 20:27본문
우리 여경이가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태어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정말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올해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학생을 가진 학부모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일을 알아서 잘 감당해 주는 딸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올해도 잘 달려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금도 딸들이 피아노를 치면서 찬양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참 고마운 일입니다.
이들의 순수함이 어떤 자리에서도 세상을 녹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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