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M 2023년 3월 배경화면 [여호와는 나의 목자] > 문화이야기

   하나님께서 베들레헴의 목동이었던 다윗을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가는 모든 길에 항상 함께 하셨습니다. 훗날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의 목자가 되셔서 세심하게 인도하였음을 시편 23편을 통해 고백하였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목자가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