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 바람 바람 What a Man Want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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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94회 작성일 18-05-15 17:58본문
신화학자 기어츠는 신화가 현실을 반영하는(model of reality) 동시에 현실을 이끌어가는(model for reality)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신화의 세계에서는 상당히 자유롭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무엇을 해도 상관없고 사랑도 자유며 실수에도 너그럽습니다. 저는 오늘날 영화가 21세기의 신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영화 속 스크린에서는 무엇이든 표현할 수 있고 또 용납됩니다. 감독들은 현실에 있을 법한 소재를 가지고 요리하여 현실의 진부함을 넘어서려 합니다. 관객들은 그러한 점에서 대리만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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