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느 가족 万引き家族, Shoplifter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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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65회 작성일 18-09-03 11:38본문
태초에 가족이 있었다. 하나님은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아서 하와를 만드시고 가정을 이루게 하셨다. 가족은 태초부터 존재한 사회 제도다. 문제는 이 가족이 태초부터 불완전했다는 점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하와가 먹은 후, 자기 남편 아담에게 주었다. 아담이 그 열매를 먹고 난 뒤 태도가 돌변한다.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하던 자가 곧 변명으로 죄를 전가한다. 이어 이들에게서 태어난 가인은 동생 아벨을 시기하여 들판에서 살인을 저질렀다. 태초부터 가족은 이렇게 어그러지고 상처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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