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CTM 4월 바탕화면 > 문화이야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아리마대 요셉의 새 무덤에 장사되셨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갈지 모른다고 병사들이 지켰다. 3일째 되는 새벽에 천사가 내려와서 무덤을 열어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선포하였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곳에 와 있던 여인들에게 직접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어 보이셨다. 이후 베드로와 제자들 그리고 의심하던 도마에게도 나타나셔서 부활하신 모습을 보여 주셨다. 500여 형제와 마지막 사도인 바울에게도 보여 주심으로 직접 부활을 증명해 보여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사망 권세를 깨치시고 육신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를 믿는 모든 자들도 그와 같이 육신의 부활하시게 될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