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정 The Age of Sha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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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51회 작성일 16-10-01 17:30본문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신분은 무엇일까? [한나의 아이]를 출간한 미국의 저명한 신학자 스탠리 하우어워스는
‘거류하는 외국인’(Resident Aliens)이라 말했다. 잠시 머물다 가는 여행자의 신분이 우리의 모습이어야 한다고 했다.
상당히 공감되는 말이다. 한편 영국의 저명한 기독지성인 C. S. 루이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레지스탕스로 존재합니다. 거대한 악의 세력에 의해 지배당한 땅, 빼앗긴 땅을 되찾기 위해 싸우는 비밀 요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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