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M 10월 배경화면 > 문화이야기

2023년 10월 CTM 배경화면의 주제는 [여호와 치드케누 – 여호와는 우리의 의]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한 평생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유다 백성들은 예레미야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를 배척하고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어떤 환란속에서도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는 일에 집중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오직 여호와만이 공의롭고 의로우신 분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여호와  치드케누의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였습니다. 

예레미야 23장 6절 말씀과 33장 16절 말씀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예레미야 23장 6절)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예레미야 33장 16절)

예레미야는 한 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지만 사람들의 지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유다가 바벨론에게 항복해야 산다는 예레미야의 말은 유다 백성들이 가장 듣기 싫어 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여호와 치드케누의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였기에 한 평생 오직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선지자의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2023년 10월 한 달 CTM 배경화면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설치하자.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삶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기 어려운 삶입니다. 그때마다 여호와가 나의 의가 되시며 우리의 의가 되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흔들리지 말고 승리하는 삶을 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