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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염력 念力, Psychokinesi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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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87회 작성일 18-03-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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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현실을 반영할 뿐 아니라(model of reality), 현실을 개선하고자(model for reality) 합니다.”고 신화학자 기어츠가 말했다. 신화는 인간 사회에서 있을 만한 이야기에서 시작하나 인간이 다다를 수 없는 열망을 투사(projection)한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신들은 할 수 있다. 신화를 통해 인간은 자신들의 삶을 반추하고 이겨나갈 희망을 가진다. 나는 영화가 그렇다고 생각한다. 영화는 21세기의 신화다. 그러므로 영화는 현실을 반영하고 또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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