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배경화면 [모든 순간이 은혜였습니다.] > 문화이야기

CTM이 2025년 7월 배경화면을 ‘모든 순간이 은혜였습니다’라는 주제로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배경화면은 시편 103편 2절 말씀을 중심으로, 상반기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고 감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편 103:2)

   하나님께서 주신 수많은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찬송할 것을 강조한다. 이번 배경화면은 예수님과 한 사람이 함께 해변을 걷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으며, 그 뒤로 이어지는 발자국은 주님과 동행해온 삶의 여정을 상징한다. 특히 중간에 사람의 발자국이 사라진 부분은, 지난 시간을 지나면서 내가 지쳐 힘들어 걸을 힘조차 없을 때  주님께서 나를 업고 걸으셨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 

CTM은 이번 배경화면을 PC,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해상도로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떠올리고 감사의 고백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