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M 12월 배경화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자 하나님] > 문화이야기

12월은 교회력으로 성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이 있는 달입니다. 성탄절이 주는 가장 큰 의미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이 타락한 그 날부터 인간을 구원하실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의 때가 되어 성자 하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성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무명한 마리아의 몸을 통해 오셨습니다. 세상이 주목하지 않는 목자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이 전해 졌습니다. 이것은 그 분이 오실 때부터 이 땅의 질서를 따라 오지 않으셨음을 보여 줍니다. 이 땅은 높고 낮음을 정하고 그 질서를 중요하게 여기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다 깨뜨리시고 새로운 질서를 만드셨습니다. 성탄절을 맞아 혹 우리가 땅의 질서에 사로잡혀서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새로운 질서를 가볍게 여기고 있지 않은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자하나님]을 주제로 정한 CTM 배경화면을 컴퓨터 배경과 모바일 배경으로 설치하자. 그리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자 하나님께서 이 땅의 죄인들과 낮은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음을 기억하고 그 삶을 닮아가도록 자들이 되도록 힘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