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CTM 바탕화면 > 문화이야기

바울 사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아픈 자들을 많이 고쳤다. 바울 자신도 육신의 질병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께 그 병을 고쳐 달라고 세 번이나 작정하며 기도드렸다. 세 번째 바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네 은혜가 네가 족하도다 이는 네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고 바울에게 말씀하셨다. 바울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후 기쁨으로 고백한다. “나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위에 머물러 있도록 하기 위해서 나의 약한 것들을 더욱 기쁘게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