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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CTM 9월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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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80회 작성일 20-08-3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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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에 그가 그 때까지 가치롭게 여겼던 모든 것이 배설물처럼 여겨졌다고 고백하였다. 그리고 유일하고 진정한 가치가 되시는 예수님을 아는 지식만이 가장 소중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하였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립보서 3장 7-9절)

  COVID-19 시대는 우리에게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 그 동안 가치롭게 여겼던 것들이 절대적인 가치로움으로 여전히 우리의 삶속에 있는지 확인 하라고 말한다. 2020년 9월 한 달 동안 미디어를 켤 때마다 바울의 고백을 떠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 뿐 입니다!]를 고백하게 하는 바탕화면이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평안함을 누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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