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이슬람 이주민 선교에 관심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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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13회 작성일 17-06-12 08:44본문
KICOM(한국현대선교연구소-대표 강형석목사) 주최로 지난 5월30일(화) 은현교회 요한홀에서 창립 5주년 기념 세미나가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1부는 “이슬람과 꾸란”이란 제목으로 공요셉선교사가 강의를 담당하였다. 강사는 “이슬람에 대한 관점 및 무슬림을 대하는 태도를 크리스천으로서 명확히 가져야 한다. 한국교회가 무슬림 사역을 감당 시 ‘제자훈련’ 즉 언어(의미론)와 렉시콘 (꾸란 법적 해석학)에 대해 명확히 정립되어 있어야 할 중대한 시점이다.”며 교회와 성도가 이슬람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 지를 강조하였다. 또한 꾸란의 법적 해석은 크게 이슬람에서 Salafi(꾸란을 무조건 문자 그대로 해석), 수피즘(꾸란의 숨은 지시 해석), 시아파 (꾸란의 숨은 뜻 해석)로 구분되는데, 한국 이태원 모스크에 Salafi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이주민 등의 자격으로 들어온다는 정황을 볼 때에 간과해선 아니될 사항임에 틀림없다고 강조하였다.
무슬림들을 전도할 때, 개방적인 토론과 지속적인 대화로 임해야 되며, 무엇보다 꾸란의 용어 및 개념 차이를 고증학, 법해석학 영역까지 숙지해야 함과 더불어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꾸란의 정확한 의미, 해석을 모른 채 지금도 살아가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그들에게 복음이 시급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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