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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칼럼] 큰 교회는 한국과 미국에만 있는 줄 알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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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22회 작성일 17-02-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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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4월에 영국인 컴퓨터 전문인들을 인도하여 사역 차 멕시코에 2주간 다녀왔습니다. 이 기간 중 멕시코 교회들도 방문할 기회를 가졌었습니다. 그 중 한 교회 예배에 참석을 했었는데 이 교회는 얼마나 기도와 전도에 열심인지 저희들이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배가 꼭 2시간 걸렸었는데 첫 30분은 모두가 일어서서 찬양하고 그 다음 30분은 전 교인이 여전히 선 채로 사회자의 인도에 따라 통성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곧 바로 50분간의 설교 그리고 광고 순으로 2시간에서 2분 모자는 예배였습니다(찬양, 통성기도, 설교 그리고 광고의 군더더기 없는 예배 순서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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