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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가정에 제사를 끊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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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현주 댓글 0건 조회 2,951회 작성일 07-03-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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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3남매인데.. 모두다 결혼을 했고.. 모두 믿는가정
사람을 만나서 모두 믿음생활하는 가정들입니다...
이것또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친정아빠도 몇년전부터 교회나오시고 세례도 받으시고..
눈물의 기도로 응답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설득으로 드디어 제사를 않지내겠다는 말을
아빠로 부터받아내고.. 친척분들께도 더이상 우리집에서
제사를 않하기도 했다고도 말씀드렸죠..
오늘이 돌아가신 할아버지 제사날인데.. 몇일전부터
큰고모님이 친정에 오셔서 제사 않지내면 남매의 의리를 끊겠다.
친정아빠 돌아가시전에는 제사 않지내면 않된다고 하시고..
너무나 완강하세요..
그러나 주위 친분있으신 집사님들은 너무 강하게 나가지말고
한 1~2년 그대로 예배드리면서 해보라고 .제사 준비해주라고 하셔서 엄마 아빠의 마음이 그렇게 움직였어여..
그렇지만..딸인 저는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
우리 엄마는 그영혼을 실족시킬까봐 맘아파하시지만..
전 그반대인 생각인데..너무 답답합니다..
절대로 제사를 지내면 않된다고.. 해도 그 집사님들의 얘기에
더 마음이 움직인거 같에요.. 집사님들께서 왜그렇게 얘기를
하셨는지.. 너무 야속한 마음이들어요..
사람하고 싸움이아닌 악한사탄과의 영적인 싸움인데..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한번 제사 않하기로 결심했던 아빠의 마음이 그렇게 옮겨져
왔기에 다시 되돌리기가 넘 어렵네요..
집사님들께서 말씀하신 방법이 하나님의 뜻인지 잘모르겠습니다..
믿음생활하면서 젤큰 고난이 제사를 끊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가르쳐주세요....  넘 답답합니다....
악한 영과의 싸움인데.. 혹시 지고있는거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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