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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5-18 20:28본문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멕시코 유적지 탐험 영상에서 자신의 초콜릿 브랜드 신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미스터 비스트’ 영상 캡처 유튜브 구독자 수 세계 1위인 ‘미스터비스트’(Mr Beast·지미 도널드슨)가 멕시코 유적지에서 자사 제품을 허가 없이 홍보해 멕시코 당국으로부터 피소될 위기에 처했다. 멕시코 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INAH)는 15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스터비스트의 영상 제작 업체인 ‘풀서클미디어’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INAH는 “(미스터비스트 측은) 우리 기관에서 선의로 발급해 준 촬영 허가 조건을 위반했다”며 “사적 이익을 취할 목적으로 멕시코 국민 모두의 유산을 불법적으로 사용한 데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상업적 목적의 브랜드 광고에 고고학 유적지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을 허용한 바 없다”고 부연했다.앞서 구독자 수가 약 3억9600명에 달하는 미스터비스트의 유튜브 채널에는 10일 ‘2000년 된 고대 사원을 탐험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멕시코의 고대 마야 문명 유적지인 유카탄주 치첸이트사와 캄페체주 칼라크물의 모습 등이 담겼다.미스터비스트는 영상에서 유적지를 탐험한 뒤 자신의 초콜릿 브랜드 신제품을 광고했다. 그는 멕시코 전통 음식을 먹은 후 “마무리로 특별한 디저트를 준비했다”며 초콜릿을 꺼냈다. 그러자 다른 출연자는 “마케팅의 신”이라고 말했다. 멕시코 유적지에 헬기로 착륙한 듯한 모습이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의 영상에 담겼다. 유튜브 채널 ‘미스터 비스트’ 영상 캡처 아울러 멕시코 당국은 영상에서 미스터비스트가 헬기를 타고 피라미드 위에 착륙하거나 사원 내부에 드론을 띄운 모습을 두고 “허위 정보 게시”라며 법적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영상에 나온 구역 중 일부는 일반인의 출입과 촬영이 엄격히 금지된 곳이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스터비스트는 금지 구역에 직접 방문한 것처럼 가공 처리한 장면을 삽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INAH는 “헬기 착륙이나 사원 드론 촬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첫 TV 토론에 나섰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TV 토론은 경제 분야를 주제로 오늘(18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S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발언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80년 5월 광주는 2024년 12월 대한민국을 구하고 희망을 새롭게 만들어내고 있다”며 “오늘의 이 내란을 극복하는 우리의 노력도 결국 다음 미래세대를 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어 “이번 선거는 대민 미래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로,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가 아니라 어떤 나라가 되느냐가 결정되는 순간”이라며 “유능한, 국민의 일꾼, 유용한 도구를 뽑아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일자리 대통령, 민생 대통령,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며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규제혁파위원회를 만들고 규제혁신처를 만들어서 규제를 완전히 풀겠다”며 “어려운 조건 속에서 기업하는 분들이 용기를 얻고 일자리를 만들어서 반드시 일자리 대통령으로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낙후했던 중국이 우리를 뒤좇고, 어떤 분야에서는 우리를 앞질러 미래 성장동력을 위협하고 있다”며 “중국을 이기려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세계 정상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이번 대통령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라며 “우리 대한민국이 낡은 질서를 허물고 압도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저야말로 압도적 새로움, 미래를 여는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들 삶이 밀려나선 안 된다”며 “열심히 일해도 가난하고 갈수록 주변으로 밀려나는 이 불평등한 세상,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불평등한 세상을 갈아엎고, 새로운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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