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제주공업고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 학생들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수업 시간을 통해 입양에 대한 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흰 입양이 그냥 아이를 받아서 키우는 간단한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리 쉬운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 자식이 아닌 다른 사람의 아이를 키운다는게 무척이나 힘이든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저희가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궁금한 점을 몇가지 적어보았습니다.
우선 입양시 걱정되는 점은 과연 자신의 아이와 입양된 아이에게 똑같은 사랑을 줄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크면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말해주어야 할 지, 과연 그때가서 말 할 수 있을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또 나중에 입양한 아이가 커서 자기의 부모님을 찾을려고 하면 어떻게 할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