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너무나 빠르게 지나고 있어요.

세상에 내가 올린 글이 마지막이라니. -_-;;
우리 사향식구들 다들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짧은 글이라도 남기면 서로에게 힘이 될텐데.
(언제나 글 자주 쓰는 사람인양;;)

다들 어떻게 지내나요..
후배들이랑은 한자리에 모인 적이 아득한 것 같넹-

축제는 오늘로써 마지막일인데,
찬양집회 참석한거 말고는 뭐 없이 지나 갔네요.
내년에는 사랑의향기가 축제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이.

그냥 요즘은 사는게 뭔가 비생산적인것만 같고,
사회복지도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할 수 없다는 생각만 들고.
그러면서 뭐 다른 것을 생각할 줄도 모르고-

나 보는 사람 힘 좀 나눠주셈;;

하하.. 다른 힘든 지체들도 있는 것 같던데.
자자, 모두들 힘냅시다!!!!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