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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공동체에서 정치 토론을 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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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45회 작성일 17-04-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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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쯤에 회자하는 말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자녀들의 학교성적, 취직, 결혼, 출산 등에 대해서 묻지 말고, 정치 얘기하지 말자.” 현 세태를 반영한 현명한 말이기도 하지만 특히 정치가 화두가 되면 격론이 벌어질 것이니 참 좋은 아이디어이다. 교회에서도 정치는 묵시적으로 금지한다. 정치는 토론하지 말고 서로 감(感)만 잡으라고 한다. 교회의 평화를 위해서 참으로 현명한 태도이다. 그러나 그게 최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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