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완벽한 부모는 없다 > 바이블 & 신앙

“모든 것은 장담할 수 있어도 자식은 절대 장담할 수 없다.” 잘 알고 지내는 선배 목사님께서 입버릇처럼 하는 말씀이다. 잘 가르친다고 생각했던 자녀들이 사춘기가 되면서 갑자기 엇나가기 시작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한 번 엇나간 아이들은 좀처럼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가정의 적지 않은 불화를 가져왔다. 그러나 사춘기를 지나면서 점차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면서 학교 성정도 올라 좋은 성적으로 대학도 들어가고 졸업 후 취직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