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독교 교육현장에서 죽음이해 및 죽음교육의 필요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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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67회 작성일 18-08-24 10:36본문
살아있는 한 죽음보다는 삶에 더 집중합니다. 의식의 흐름이나 생각을 사로잡아 해부해 보면 살아있는 순간 순간에 더 예민하게 도 충실하게 반응하며 살고 있습니다.
가끔 질문을 받습니다. 목사님, 무엇을 하며 살면 좋을까요? 중년을 넘어선 이들은 생존 자체에 위협을 받고 있기에 미래가 막막하고 힘드니 물어오는 질문입니다. 그때마다 이렇게 답하곤 합니다.
'당신이 결국 무엇인가는 할 것입니다. 건강을 완전히 잃거나 죽지 않는 한 당신은 무엇을 할겁니다. 문제는 어떤 사람으로 그것을 할 것인가에 대하여 고민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물질적 환난이든, 생물학적 환난이든, 본의 아니게 어려움을 맞이 합니다. 누구든지 지난 세월동안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살아왔는지 큰 그림속에서 소소한 순간들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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