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예베 드림의 가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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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85회 작성일 16-10-23 09:38본문
"예배드림"은 다양한 위기를 직면하게 된다. 늘 드리는 예배이기에 그게 성도자신에게 별게 아닌 것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일수 있다. 숨쉬는 일이 늘 있는 일이기에 별게 아닌 것 같이 생각하듯이 말이다.
그러나 "숨의 단절"은 죽음이다. 마찬가지로 "예배드림"의 단절은 영적인 죽음을 초래한다. 너무 심한 표현이라면 "숨의 시듦이 목숨의 위기를 가져오듯이 영혼의 위기를 초래한다." 라고 하면 될 듯하다.
혹 '예배 ! 그까짓꺼 쯤이야...' 하는 마음이 호리라도 있다면 그 영혼은 지금 곧 숨이 끊어질 위기에서 헐떡 거리고 있음을 드러내는 고백인 셈이다. 이 시대풍조가 예배를 하챦케 취급하다보니 거룩한 일에 두려움이 없어진 모습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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