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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로마서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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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98회 작성일 19-02-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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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지금까지는) 성화를 빼놓았기 때문에, 바울의 의도는 비판하는 자들에게 잘못 전달되었다. 이미 그 비판자들은 헐뜯는 마음으로그가 선을 이루기 위해 악을 행하자”(3:8)고 말한다고 잘못 인용한다. 그때 바울은 그들의 비난을 무시해 버리고 그것에 대해 대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그들이 다시 집결하여 공격을 가하자, 그들과 논박한다. 이것이 로마서 6장의 주제이다. 그들의 비난은 무엇이었는가? 행위 없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의롭게 된다는 바울의 복음이, 선행을 쓸모 없는 것으로 만드는 듯하다는 것만은 아니었다. 그보다 더 나쁘게도, 바울의 복음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전 어느 때보다도 더 죄를 짓도록 자극하는 듯이 보인다는 것이었다… 비난하는 자들에 대한 바울의 대답은, 하나님의 은혜는 죄를 용서해 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죄 짓는 데에서도 구해 준다는 것이다. 은혜는 단지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또한 성화시킨다. 은혜는 우리를 그리스도께 연합시키고(1-14), 우리가 새롭게 의의 종이 되도록 한다(15-23)” (존 스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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